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기/긍정적인 평가 (문단 편집) == 사행성이 거의 없는 강화 수단 출시 == 강원기 체제에서 개발된 신규 강화시스템인 [[V 매트릭스|코어강화]]와 [[아케인 포스|아케인심볼]]은 그동안 '운빨도박망겜' 소리를 듣던 메이플의 메타에서 벗어나서 무려 '''확정적 스펙업''' 수단으로 출시되었다. 확정 스펙업이 뭐가 대수냐고 할 수도 있으나, 기존의 메이플의 강화수단들이 하나같이 확률도박 가챠 일변도를 걸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메이플에게 '강화를 보장한다'는 개념은 굉장히 유의미한 부분이며 강원기 디렉터가 메이플 개발방향에 엄청난 혁신을 한것에 가깝다. --도박을 하지 않아도 되고 투자한만큼 보상받는다는 개념이 혁신이 되는 망겜-- 메이플은 게임의 강화시스템에 사행성요소를 굉장히 많이 집어넣으며 넥슨이 돈슨이라는 멸칭을 얻는데 엄청난 기여를 한 도박게임이다. 당장 직전디렉터인 [[황선영]] 역시 스타포스를 천장시스템이 없는 확률강화시스템으로 만들었으며, 이 스타포스는 출시 후 수년이 지난 아직도 수많은 유저들을 극도의 스트레스에 몰아넣는 도박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뽑기의 재미-- 이런 확률도박 시스템은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닌 메이플의 오랜 개발방향으로, 빅뱅 패치를 했던 [[오한별]] 디렉터 역시 추가옵션, 잠재능력 등을 랜덤가챠 뽑기시스템으로 만들었으며, 심지어 오한별과 빅뱅패치 이전인 옛날 메이플에도 당시 억대의 가격을 자랑하던 초고가의 마스터리북을 70%, 50% 확률로 확장에 성공해야만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이 유서깊은 확률도박 시스템들은 천장, 즉 강화에 투자한 자원이 쌓여서 스펙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다. 그렇기 때문에 운이 좋지 않다면 수억, 수십억, 수백억 메소를 쓰고도 오히려 스펙이 다운될 수 있는 극악의 사행성을 자랑한다. 메이플에게 확률도박 시스템은 상당히 역사가 길고 유서깊은 전통적인 시스템이었던것. 아직까지도 굉장히 많은 유저들이 이런 [[잠재능력|큐브]], [[스타포스 강화|스타포스]], [[추가옵션|추옵작]] 등 기존 메이플의 강화시스템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하나같이 비정상적으로 낮은 성공확률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큐브의 경우 직작에 '''수십만원'''의 현금을 넣는 경우도 자주 보이며, 스타포스 역시 출시초기엔 그 비용과 성공확률이 너무 심각하여 17성 기준 '''아이템 부위 하나당 현금 30만원'''에 이를 정도로 과금유도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지금도 17성을 넘어가려는 유저들이 수백억메소를 날리고도 템이 강화되기는 커녕 파괴되어 게임을 접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하지만 이런 기존의 강화수단과 달리 강원기 디렉터가 도입하고 현재 메이플의 최우선순위 강화수단에 해당하는 [[V 매트릭스|코어강화]]나 [[아케인 포스|아케인심볼]]강화는 위의 강화수단과는 달리 자본을 투자했을때 강화에 실패할까봐 불안에 떨어야 할 일이 없다. [[V 매트릭스|코어강화]]의 경우 큐브 스타포스등과 달리 투자 상한선이 걸려있으며 일정량이상 젬스톤을 사용하면 무조건 풀강화를 할 수 있도록 보장이 되어있다. '스킬코어를 몇 개 사용하고 일정 확률로 스킬 레벨업 실패', '아케인심볼 수십개를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심볼 레벨업 실패'. 이런 시스템이 아예 없다는 얘기다. 극단적인 케이스로 젬스톤에 버그가 걸렸거나 인생에 저주가 걸린 사람이 800개의 젬스톤을 깠는데 0.1^77보다 작은 극악의 확률을 뚫고 최악중의 최악의 케이스에 걸려 스킬코어와 특수코어 하나도 없이 800개 모두 강화코어[* 젬스톤 하나를 열어서 강화코어가 뜰 확률은 80%이고 800개 젬스톤을 까서 800개의 강화코어가 뜰 확률은 0.8^800 = 2.96e-78이다.]만 떴다고 해도, 5차스킬 하나를 풀강을 하고도 조각이 남는다. 강화재료를 쓰면 강화가 된다는게 일반 상식적으로는 당연해보일지 몰라도, 메이플은 8락주문서 사건이 있었는데다 아직도 50% 에픽잠재주문서를 50장 넘게 연속실패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게임이다. 이런 게임의 스펙업에 '확정' 혹은 '보장'의 요소가 있다는 점은 메이플에서 굉장히 큰 의미를 갖는다. [* 다만 시드가 될 코어가 있을때 확정이지, 세줄코어를 뽑는것은 전혀 보장되지 않으며 이때문에 큐브, 스타포스와 처럼 코어 역시 영원히 세줄코어가 뜨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하긴 한다.] 게다가 이런 확정스펙업 수단인 [[아케인 포스|심볼]]과 코강이 강화 효과가 별 볼일 없는 수준이긴 커녕 오히려 엄청난 강화효과를 갖고 있으며, 주스탯 3만대 이하의 유저들에겐 투자 메소대비 강화 효율마저 '''가장 뛰어난''' 편이다. 이런 이유로 메이플을 시작하는 초기 유저는 아이템이 적정수준까지만 강화된다면 [[아케인 포스|심볼]]과 [[V 매트릭스|코어강화]]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기에, 스데미 혹은 루시드 파티격까지는 운빨 가챠 강화수단을 피해 확정강화를 할 수 있다. 무자본 무과금 유저들의 입장에선 사행성 가챠강화를 하지 않아도 유의미하고 상당한 스펙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메리트로 다가오기때문에, 강원기 이전보다 메이플에 많은 시간을 들여 육성하고 상위 컨텐츠에 도전하는 유저가 많아지는 효과를 낳으며 카루타, 스데미 스펙의 유저가 굉장히 많아지는 결과를 낳았다. 이외에도 강원기 디렉터는 이벤트 상품으로 에픽잠재 주문서 100%, 유니크잠재 주문서 100% 등의 보급을 늘리고 있는 등 확정 스펙업 수단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강원기조차도 기존의 [[잠재능력|큐브]], [[스타포스 강화|스타포스]] 등의 기존 강화수단을 확정스펙업으로 바꿔버리는 패치는 하지 못했다. 이런 기존 시스템의 변화의 경우 메이플의 매출감소가 바로 가시화되기 때문에 기획자들이 사업팀을 무시하는 패치를 강행돌파하기 현실적으로 힘든 문제가 있다. 메이플이 다시 언리미티드~강원기 이전처럼 나락에 빠져서 매출보다 당장의 유저 유치와 게임 유지가 훨씬 중요해지는 상황이 오지 않는 한, 큐브나 스타포스가 확정스펙업으로 변경되는것은 기대하기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기디렉터는 아래의 항목의 방법으로 이 부분을 상당히 해소시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